뜨개질대신
#뜨개라고불러요 캠페인!🙌
혹시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뜨개'라고 답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아마도 뜨개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좋아하는 서라미 작가님의 '아무튼 뜨개' 라는 책을 읽다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책의 내용을 일부 옮겨 봅니다.
'아무튼, 뜨개'에서는 이런 편견이 '뜨개질'이라는 단어로 발현된 것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생각해보면 ~질이 붙은 단어에서 긍정적인 뉘앙스를 찾기 어렵잖아요?
이제 뜨개질 대신 '뜨개 또는 손뜨개' 라고 불러보면 어떨까요?
저도 오늘부터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뜨개질 이라는 말을 교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뜨개'라고 답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아마도 뜨개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좋아하는 서라미 작가님의 '아무튼 뜨개' 라는 책을 읽다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책의 내용을 일부 옮겨 봅니다.
'아무튼, 뜨개'에서는 이런 편견이 '뜨개질'이라는 단어로 발현된 것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생각해보면 ~질이 붙은 단어에서 긍정적인 뉘앙스를 찾기 어렵잖아요?
이제 뜨개질 대신 '뜨개 또는 손뜨개' 라고 불러보면 어떨까요?
저도 오늘부터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뜨개질 이라는 말을 교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